잡지 인터뷰

얼마 전에 모교인 University of Missouri St. Louis 에서 계절별로 출간되는 잡지 인터뷰를 하였습니다.

제가 ‘전통적으로 투자 자산의 %를 서비스 비용으로 받는 재무설계사들은 부자들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고, 능력있는 재무설계사를 고용할 수 없고 미국의 각족 세금혜택과 자산보호 장치를 모르는 ‘보통 사람들’은 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경제적 안정을 이루지 못하여 미국 사회는 부익부빈익빈 현상이 심화되고 있다. 따라서 나는 나의 책을 통해 (능력있는 재무설계사를 고용할 수 없는) 돈이 없는 사람들도 그동안 부자들이 활용해 온 자산 증식의 “비결”을 배우고 활용하여 경제적 안정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’라고 했더니 ‘재무설계사들이 필요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’라고 “정리”했네요. 지면상의 이유겠지요… -.-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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